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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환 대신 받는 백미, 어려운 이웃돕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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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0일 (화) 00:20:07 |
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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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P&J여행사 백미 25포 안양시에 기탁해 훈훈
각종 기념식장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는 훈훈함이 잇따르면서 바람직한 기부문화의 초석이 되고 있다.
(주)P&J여행사는 백미(쌀) 20kg들이 25포(1백12만5천원)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지난 20일(16:00) 안양시청을 찾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P&J여행사 박문권 대표(50세)가 지난달 개업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물품으로서 그 값어치를 더했다.
기탁자인 박문권 대표는 현재 재안양향우협의회 사무총장과 이북5도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한 축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 대표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무언가 보탬이 되고자 화환 대신 백미로 보내줄 것을 당초부터 부탁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기업체 전반에 이와 같은 신선한 기부문화가 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들어 안양에 있거나 안양으로 거처를 옮기는 각 기업들의 이와 같은 방식의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이 좋은 기부문화 사례로 퍼지고 있다.
한편 시는 기탁받은 백미를 전진산복지관과 경로무료급식소 등 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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