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지난 18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점현)를 방문하여 가야산국립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중간) 현장점검

이날 송형근 이사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연간 많은 탐방객이 찾는 소리길탐방로를 방문하여 안전난간, 낙석방지책 등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문화재관람료 감면제 시행 등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