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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놀이터가 ‘Fun’한 놀이터로 바뀐다
2007년 11월 19일 (월) 00:20:07 백경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제 3회 문화가 있는 놀이터 전시전> 을 11월 19일부터 2주간 재단 청사(동대문구 청계천 9가 소재)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놀이터>사업은 창의적인 놀이터 보급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획되어, 2004년 문화 놀이터 매뉴얼제작을 시작으로 매년 놀이터 모델 디자인 공모를 진행해왔다.
2006년에는 현대건설과 함께 돈암동 현대아파트 내의 ‘거꾸로 놀이터’를 시공했으며 올해에는 SH공사의 재개발아파트 마포구, 노원구 2개소에 문화놀이터 2, 3호를 시공해 완공할 예정이다(11월 27일 완공예정)
이번 문화가 있는 놀이터 모델 전시에는 지난 9월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5개 작품의 수정 보완된 이미지와 미니어처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현대건설㈜은 지난 2개월 간 전문 디자이너 및 예술가, 놀이터 시공 및 제작분야 협력업체- ㈜원앤티에스, ㈜에코밸리, ㈜세원이앤에이, ㈜청우개발, ㈜창조디앤엠 등-이 디자인 설계과정에 적극 참여한 가운데 놀이터 모델의 안전성과 상품성을 보완하고 설계수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전시 첫날인 11월 19일 오후 3시에는 오픈행사로 공모전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병행되며 금상을 수상한 건국대학교 시민준 학생 등 총 5개 팀에게 상장 및 상금 1천 3백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전시기간 중 11.20(화)~11.29(목) 11:00~12:00 (토/일 휴무)에는 현장미술교육프로그램 “나도 놀이터 디자이너”가 함께 진행된다. 손기인 선생님(가회박물관 교육팀장)이 기획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전시관람 후 자신의 느낌을 이야기하고 자기만의 놀이터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체 참가팀은 사전신청 필요 / 문의: 3290-7043)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모델을 공동주최한 (주)현대건설과 함께 2008년부터 서울시는 물론 전국의 아파트와 공공놀이터에 실제 시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 3회 문화가 있는 놀이터 전시전>은 11월 30일까지 재단청사에서 전시를 마친 후, 12.17(월)부터 12.31(월)까지 양재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연장 전시된다.
(백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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