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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공공소각 사업장과 미세먼지 감축 방안 논의
2023년 02월 03일 (금) 11:11:29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2월 2일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 중인 사업장 11개소와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2022.12~2023.3월) 동안 미세먼지 감축 계획을 공유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2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에서 한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소각사업장 관계자들이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 감축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은 소각․발전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강청과 체결하는 협약으로, 지난 2021년 11월 30일 관내 11개 공공 소각사업장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각 사업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설정하고, 방지시설 효율과 연료 개선 등을 통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추가로 감축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작년 제3차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이행성과와 금번 제4차 계절관리제 감축 목표를 공유하고, 각 사업장별 미세먼지 감축 이행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 정근채 환경관리국장(왼쪽)이 2월 2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개최한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 사업장 간담회’에서 관계자에게 철저한 미세먼지 관리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 제3차 계절관리제(2021.12~2022.3월) 기간 11개 협약 사업장은 기준년도(2020.12~2021.3월) 배출량 대비 약 29.3%를 감축하는 성과를 보였고,

금번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에는 방지시설 최적운영, 시설 보수 등을 통해 기준년도 대비 약 32%의 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한강청에서는 향후에도 협약 사업장의 배출량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수시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협약 이행상황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남은 계절관리제 기간 자발적 협약 감축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각 사업장에서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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