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연말불우이웃돕기‘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전개
2007년 11월 13일 (화) 00:20:07 백경희
“나누는 보람, 함께하는 기쁨”
장롱속에 잠자는 10원 동전 2백74여만개, 2천740여만원 모아 전액 어려운 이웃도와

경기도새마을회(회장 : 리출선)는 11월 14일 오후 2시 한국은행경기본부 관계자, 경기도 및 시군새마을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새마을회 지하1층에서 연말불우이웃돕기 10원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다.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 은 2007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7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새마을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개월여 동안 25만 경기도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동전 2백74만 여개 2천740여만원, 무게로는 동전1개의 무게가 4g임을 고려할 때 11톤 정도를 모은 셈이다.
이번「연말불우이웃돕기 10원 동전 모으기」는 작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1지도자가 10원 동전 10개 이상을 모은 셈이다.
각 가정의 장롱 속에 잠자고 있는 10원 동전을 깨워 활용도를 높이고 또한 모아진 동전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는 힘과 용기를 주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새마을회 리출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하여 10원 동전 1개를 주조하는데 드는 비용이 40원(새 10원화 기준)정도 라면서 직접적인 수입대체 효과도 1억 1천여만원이나 되어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하였고 모아진 금액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함으로써 아직도 그늘진 곳에서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계속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인사말에서 「5년을 계속하여 추진해 온 10원 동전 모으기 행사를 개최한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찢어지거나 더러워진 지폐 또는 10원 동전처럼 재활용빈도가 낮아 이를 대체하고 경제규모가 확대에 따른 신규수요에 대응하기위하여 새 돈을 만드는데 최근 5년 평균 매년 1,293억원의 화폐제조비가 소요되고 그럼에도 올해 10월말 현재 시중에 깔려 있는 10원 동전의 물량은 62억 7,248만개로서 1인당 131개씩(4천8백만명 기준)이나 보유할 수 있는 수준임에도 대부분이 저금통이나 서랍속 등에서 잠자고 있어 실제 거래에 사용되는 비율이 극히 낮아 한국은행에서는 지난해 1억 7,940만개의 동전을 순 발행한데 이어, 금년에도 10월말까지 2억3,739만개의 동전을 추가로 시중에 공급하여야 한다면서 이처럼 󰡒동전 다시쓰기󰡓에 대한 국민들의 습관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경기도새마을회의 연말불우이웃돕기 10원 동전 모으기 행사는 불우한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국가적으로는 국민의 세금과 외화를 절약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은행경기본부에서도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 고 말하였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