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을 맞아 13일(화)오전10시를 전후하여 8개 재래시장 등지 에서 일제히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진주시내 중앙시장, 자유시장, 천전시장,서부시장, 문산시장 등 5개소 및 남해군 남해시장, 하동군 하동 · 진교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경찰, 시 재난안전관리과, 사랑의봉사대원 등 2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소방차 15대를 동원하여 "가정 내 일터 내가 먼저 불조심을 실천"하여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홍보방송과 함께 "집, 차량, 점포에 소화기를 갖추어 내 안전은 내가 지킵시다", "소방출동로는 생명로! 소방차, 구조·구급차 출동 시 좌우측으로 피양합시다" 플래카드 펼쳐들고 거리행진하면서 상인과 행인들에게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상식 및 전기·가스 화재 예방법 등이 기재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눈에 잘 띄는 점포에 '눈길 닿는 곳마다 화재예방 손길 닿는 곳마다 안전 실천', '살핀 만큼 안전한 불 잊은 만큼 위험한 불' 표어.포스터를 부착하여 대 시민 경각심 고취를 통하여 「안전한 한국(Safe Korea)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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