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노동운, 한양대 교수)는 2022년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로 TBS ‘신박한 벙커팀’(강민아 PD, 성명주 PD)과 뉴스1 황덕현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TBS ‘신박한 벙커팀은 ‘지구의 경고 한반도의 위기’ 등 다양한 기후 관련 주제를 통해 시민들의 기후 행동 실천을 유도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뉴스1 황덕현 기자는 ‘엄마손 잡고 기후정의행진…'우리는 살고싶다' 등의 다양한 현장기사 발굴을 통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한국기후변화학회는 수상 언론인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는 12월 23일 오후 5시30분 부터 학회 사무국(서초동)에서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시상식을 가지고자 한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영향, 대응에 대한 기사 보도에 언론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